최신 # WeArePlay 스토리에서는 각자의 업계에 창의적이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한 전 세계의 앱 및 게임 창시자를 소개합니다. 생명을 구하는 데 도움이 되는 등산 앱부터 유쾌한 문화적 수용과 포용적인 디자인을 타이틀에 통합한 게임 스튜디오까지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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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올린 최신 영상에서 산악인을 위한 앱인 YAMAP을 처음 만든 일본의 요시히코를 만나보세요.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그는 사람들이 자연을 더 가까이하도록 돕고 생명을 구하는데 힘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프로그래밍 경험이 전무함에도 요시히코와 그의 팀은 산악인들이 자신의 위치를 안전하게 확인하고 전화 신호가 없을 때도 등반 활동 일지를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었습니다. 이 앱이 등반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게 되면서 등반가들은 YAMAP 커뮤니티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또한 그는 최근에 산악 구조를 돕기 위해 지방 정부와 협업도 했습니다.
다음으로는 Platonic Games 창업자인 스페인의 Valeria와 Álvaro를 소개합니다. 우루과이에서 태어난 Valeria는 어린 시절 스페인으로 이주했습니다. 부모님이 비디오 게임을 좋아했기에 Valeria 역시 가족과 함께 게임을 즐기며 자랐습니다. 컴퓨터 과학을 공부하고 PR 업무를 수행하며 세계를 여행한 후, 게임 개발로 진로를 전환하여 친구이자 공동 창업자인 Álvaro와 함께 자신의 스튜디오인 Platonic Games를 시작했습니다. 소녀를 위한 게임이 종종 소수의 장르로 제한된다는 점을 알게 된 두 사람은 여성 잠재고객을 위해 새로운 게임을 설계하기로 했습니다. Happy Hop은 가와이 문화에서 영감을 얻은 'Miimo' 캐릭터가 등장하는 중독성 있는 레이싱 게임입니다.
Kiroo Games 창업자인 카메룬의 Olivier를 만나보세요. 아버지가 운영하던 비디오 가게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며 엄청나게 많은 과학 잡지에 파묻혀 자란 Olivier는 어릴 적부터 다양한 기술을 접할 기회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가 컴퓨터 과학을 공부하고 이내 PC 게임을 만들기 시작한 건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그는 성공적인 크라우드 펀딩 캠페인 이후 아프리카 판타지 RPG인 Aurion을 출시할 수 있었습니다. 일본 만화에서 일부 영감을 얻은 이 게임은 지정학적 테마에 대한 풍자로, 플레이어는 Aurion에서 부패와 싸우면서 Zama의 왕과 여왕을 따라갑니다. Olivier의 다음 목표는 Aurion을 글로벌 아프리카 판타지 게임 브랜드로 바꾸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Kurechii의 창업자인 말레이시아의 Yiwei를 소개합니다. 그는 웹 디자이너로 경력을 시작했지만, 열렬한 게임광으로서 이내 게임 개발로 진로를 바꿔 자신의 스튜디오 Kurechii를 열었습니다. Yiwei는 서류 가방을 들고 다니면서 손에 쥔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는 도쿄의 바쁜 통근자들을 보면서 한 손으로 플레이할 수 있으면서도 모험 가득한 롤 플레잉 기능을 갖춘 게임을 만들자는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Postknight에서 플레이어는 소포를 배달하기 위해 Kurestal 왕국 전역에서 위험한 여정을 펼치는 기사를 따라갑니다. 새로운 캐릭터들이 가세하여 더욱 인기를 끈 속편 Postknight 2를 출시한 후, Kurechii 팀은 현재 1, 2편 모두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새로운 타이틀의 개발 아이디어를 위해 머리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금 바로 g.co/play/weareplay에서 이들의 스토리를 확인해 보세요. 더 많은 스토리가 곧 공개될 예정이니 계속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