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역사의 달을 맞아 여성이 만들거나 여성을 위해 만든 전 세계의 획기적인 앱과 게임 이면에서 활동하는 창업자들의 업적을 기립니다. 9가지 #WeArePlay 스토리로 구성된 이 최신 시리즈에서 저의 가장 좋아하는 4가지 스토리를 살펴보세요.
Múkami의 여정은 게임 업계에서 소녀를 대변하는 게임이 부족하다는 점을 알아차렸을 때 시작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바꾸기로 결심한 그녀는 소녀와 논바이너리가 STEAM(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 분야에서 경력을 쌓도록 영감을 주기 위해 디자인된 게임인 Royelles를 만들었습니다. 이 게임은 캐릭터의 목소리를 내는 실제 NASA 과학자 Mara처럼 치열하게 살아가는 여성 아바타를 모티브로 합니다. Royelles는 게임 환경을 혁신하고 다음 세대의 혁신가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Múkami는 게임화된 스토리와 학습 모듈, 게임의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확장 현실과 AI를 기반으로 한 아바타를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Z 세대와 알파 세대를 효과적으로 교육하려면 메타버스에서 그들을 만나 교육, 인식, 영감 및 역량 강화를 추구하는 수단으로 게임화된 플레이를 활용해야 합니다."
- Múkami
Leonika는 대학 친구가 긴급히 수혈을 받아야 했지만 혈액 은행에 여분의 혈액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인도네시아에서 헌혈이 부족한 현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이 문제의 해결을 사명으로 삼아 헌혈자와 수혈이 필요한 사람을 연결해주는 앱인 Reblood를 만들었습니다. 현재까지 14만 건이 넘는 헌혈을 촉진한 Reblood는 생명을 구할 뿐 아니라 사람들이 가장 경제적인 의료 검진 서비스를 찾을 수 있도록 최근에 추가한 기능을 통해 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증진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인도네시아에서 헌혈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헌혈자가 더욱 건강한 라이프스타일로 생활하도록 장려하여 더 많은 생명을 구하는 것입니다."
- Leonika
교통사고로 아들을 잃은 Luciane은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깊은 상실감에 빠져 있던 그녀와 남편 Renato는 안전과 무사한 일상을 우선시하는 도심 모빌리티 앱인 Carsul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Carsul은 안전한 교통 수단을 제공하고 정부 보건 프로그램과 협력하여 환자가 더 큰 병원까지 안전하게 갈 수 있도록 장거리 운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고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생명도 구하고 있습니다. Luciane과 Renato는 자신들이 겪은 고통을 다른 사람들은 겪지 않도록 하려고 헌신하고 있으며 브라질의 더 많은 도시로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입니다.
“Carsul은 이와 같은 상실의 스토리에서 탄생하여 다른 사람의 생명을 보호하겠다는 영감을 주었어요. 이런 식으로 나 자신을 다시 정의하는 건 무척이나 보람 있는 일이죠.”
- Luciane
자신과 비슷한 학대를 경험한 젊은이들의 스토리를 들은 스포큰 워드 아티스트(낭송 예술가) Diata는 위험에 처한 여성이 알림을 보낼 수 있게 해주는 앱인 App-Elles를 개발했습니다. App-Elles는 사용자를 지원 네트워크 및 전문 서비스와 연결함으로써 여성이 자신의 안전을 되찾고 필요할 때 도움을 구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Diata는 또한 피해자가 폭력 피해 경험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글쓰기 및 레코딩 워크숍을 운영하며 신중하게 판단해 경고를 보내는 웨어러블 도입과 함께 앱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현장에서 일하면서 도움과 지원 시스템이 필요한 폭력 피해자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이것이 App-Elles를 만드는 영감이 되었습니다."
- Di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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