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WeArePlay 영상에서는 절친한 친구로 지내다 Olio를 공동 창립한 Tessa와 Saasha의 스토리를 집중 조명합니다. 두 사람은 남은 식품부터 생활용품까지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물품을 지역 사회에서 서로 공유, 판매 또는 기부하도록 장려함으로써 사람들이 쓰레기를 줄일 수 있도록 돕겠다는 사명을 수행해 왔습니다. 현재 이 앱은 수백만 명이 쓰레기 없는 세상에 한 걸음 더 성큼 다가서는 데 일조하고 있습니다.
Link to Youtube Video (visible only when JS is disabled)
Tessa는 농장에서 자라면서 먹거리를 생산하는 데 얼마나 고된 노동이 투입되는지 일찌감치 배웠습니다. 한편, Saasha는 다른 사람들이 버린 물건을 뒤지며 생계를 이어간 가족의 일원으로서 어린 시절부터 일손을 보탰습니다. 두 사람은 마침내 대학에 가서 만나게 되었고, 재활용과 쓰레기 절감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는 데 일조하겠다는 열정이 서로 통했습니다.
하지만 Olio에 대한 아이디어가 떠오른 것은 Tessa가 다른 나라로 이동하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Tessa는 이동 전에 남은 식품을 항공 화물로 포장할 수도, 그 식품을 가져갈 사람을 쉽게 찾을 수도 없었습니다. 아까운 식품을 활용할 기회를 놓쳤다고 느낀 Tessa는 Saasha에게 음식 공유 앱에 대한 아이디어를 이야기했습니다. Saasha는 즉시 이 앱을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마침내 Olio가 탄생했습니다. Tessa는 "다른 사람이 행동에 나서지 않는다면 우리라도 그 일을 해야 한다"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사람들이 남은 식품을 나눌 수 있도록 장려하기 위해 개발된 Olio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진화해 어떤 물건이든 제2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사람들이 쓰지 않을 물건을 나누는 앱이 되었습니다. Olio는 현재 62개국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남은 식품을 수거해 재분배하는 봉사 단체인 Food Waste Heroes의 도움을 받아 여러 슈퍼마켓 및 레스토랑과 제휴하여 매주 약 100만 인분의 음식을 절약하고 있습니다. 미래를 바라보는 Saasha는 그들의 꿈은 "공유가 뉴 노멀이 되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g.co/play/weareplay에서 성소수자 인권의 달 '프라이드 먼스'를 축하하는 LGTBQ + 앱에 대한 이야기 등 영감을 주는 더 많은 스토리를 읽어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