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에는 사람들이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앱을 만든 고무적인 창업자들의 새로운 #WeArePlay 스토리를 공유합니다. 당뇨병 관리 추적기부터 여성을 위한 기술력 향상 플랫폼까지, Google Play의 획기적인 앱에 얽힌 스토리를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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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인도 벵갈루루의 Nikhil과 Ayushi를 만나보세요. Nikhil은 코로나19 봉쇄 기간 동안 어머니가 새로운 취미로 주방에서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보는 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 어머니가 새로운 레시피와 요리 관련 정보를 연구하는 모습을 보고, 그는 인도에 유독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플랫폼이 부족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를 계기로 Nikhil과 그의 아내 Ayushi는 여성을 위한 강좌와 교육 자료를 제공하는 역량 강화 앱 Alippo를 만들자는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또한 Alippo는 여성이 새로 습득한 전문 지식을 활용해 사업을 시작하고 경영하는 데 도움이 되는 리소스도 갖추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앞으로 더 많은 학습 자료와 비즈니스 가이드, 더 나아가 금융 옵션까지도 추가하고자 합니다.
다음으로 대만의 Ed, Ken, Erin을 만나보세요. Ed는 당뇨병 병력이 있는 가족 출신입니다. 그러나 그의 할머니는 혈당 수치를 정기적으로 기록해 의사와 공유하는 습관 덕분에 항상 자신의 상태를 잘 알고 있었습니다. Ed는 어머니가 당뇨병을 앓는 제품 관리자 Ken과 전 직장 동료 Erin과 손잡고 식이 요법, 운동, 투약 여부의 추적 및 관리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갖춘 디지털 혈당 추적기 Health2Sync를 출시했습니다. 앱의 새로운 AI 기반 음식 인식 기능 덕분에 사람들은 이제 섭취하는 음식의 사진을 업로드하는 것만으로 식사의 내용물과 영양성분을 추적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브라질의 Lorenzo와 César를 만나보세요. 두 사람 모두 자라면서 암으로 어머니를 여읜 경험이 있었습니다. Lorenzo와 César가 공통의 친구의 소개로 처음 만났을 때, 둘은 서로의 경험담을 나누면서 통원 치료가 어머니들에게 힘든 일이었을 뿐만 아니라 가끔 집에서도 할 수 있는 치료를 받을 때는 내원이 불필요하게 느껴졌다는 공감대를 발견했습니다. 두 사람은 그 점에서 영감을 얻어서 함께 WeCancer를 만들었습니다. WeCancer는 환자가 의사의 모니터링과 조언을 받으면서 자택에서 편안하게 도움과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암 치료 지원 플랫폼입니다. Lorenzo의 말을 빌리자면, 이 앱은 "환자의 생활이 더 편해지도록 병원 담장 밖에서 적합한 진료"를 제공합니다.
마지막으로 미국의 Laura, Erich, John의 스토리입니다. 세 사람은 직장 동료로 일하던 시절에 만성 통증과 관련된 경험담을 나누면서 유대감을 느끼고 절친한 친구가 되었습니다. John이 자신의 통증 관리를 위해 배운 몇몇 대체의학 요법을 다른 두 사람에게도 가르쳐 주기 시작하면서 세 사람 모두 자신들의 다양한 건강 상태가 엄청나게 호전되는 결과를 보았습니다. 이러한 건강법과 대체 요법이 각자에게 큰 도움이 되어 매우 기뻤던 세 사람은 해당 방법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었고, 마침내 팀을 이루어 Curable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만성 통증 환자는 이 앱에서 인지 행동 요법과 진정 명상 등 과학적으로 근거가 있는 다양한 방법으로 이루어진 회복 프로그램을 앱이 안내하는 대로 따라 하면 됩니다.
전 세계 곳곳의 더욱 다양한 #WeArePlay 스토리를 살펴보세요. #WeArePlay를 꾸준히 지켜보면서 더 많은 소식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