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eArePlay는 작년 여름 미국 가상 투어를 진행하여 모든 주의 앱 및 게임 창업자들의 이야기를 집중 조명하였으며, 올해 초에는 인도를 방문하여 인도 전역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지금 저희는 다음 경유지인 유럽에서 세계 투어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연세 드신 분들의 독립성을 키워주는 앱에서부터 신경 발달 장애가 있는 어린이들을 위한 게임에 이르기까지, Google Play에서 성장하는 비즈니스를 구축하고 있는 126개 앱 및 게임 회사의 창업자들을 만나보세요.
주변 사람들을 돕기 위해 회사를 설립한 창업자들의 이야기를 들으러 이 지역을 빠르게 여행해 봅시다.
첫 번째는 Cubigo의 창업자인 벨기에 출신의 Geert입니다. Geert는 할머니가 요양원에 들어가셨을 때 돌봄을 관리하는 일이 너무 버겁게 느껴져 기술 분야에서 일한 경험을 살려 자체적인 앱을 만들었습니다. 연세 드신 분들을 대상으로 만든 이 앱을 사용하면 손쉽게 택시 예약, 외출, 음식 주문, 약속 잡기, 친구에게 메시지 보내기 등을 할 수 있습니다. 가족과 요양보호사도 요양원 입소자들의 계획과 활동에 대한 최신 정보를 알 수 있으므로 더 나은 지원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Geert의 목표는 노인들이 독립성을 갖도록 하는 것이며, 그는 Cubigo가 노인 간호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널리 애용되는 앱이 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벨기에의 이야기를 읽어보세요.
다음은 게임 회사 Otsimo를 공동 설립한, 친구이자 공동 창업자인 튀르키예의 Zafer와 Sercan입니다. Zafer는 10대 시절에 자폐증이 있는 동생이 휴대 전화로 노는 것을 보면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을 위한 모바일 도구를 만들고 싶다는 영감을 얻었습니다. 그 후 대학생이 된 Zafer는 급우였던 Sercan과 함께 언어 지체 및 발달 장애가 있는 어린이들을 위한 일련의 앱을 만들었습니다. 그 첫 번째는 특수 장애 전문가들과 함께 만든, 각 개인의 요구에 따라 맞춤화할 수 있는 Otsimo | Special Education이었습니다. 두 사람이 개발한 앱은 음성 인식과 머신러닝을 사용하여 어린이들의 말하기, 인지 및 사회적 기능 향상을 돕는데, 보상을 해주고 스티커를 붙이면서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Otsimo 팀은 최근 언어 장애가 있는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을 위해 완전히 개별 맞춤화가 가능한 AAC(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 앱을 출시했습니다. 더 많은 튀르키예의 이야기를 읽어보세요.
마지막으로, Appsent의 공동 창업자인 프랑스의 Maxence와 Oxana가 있습니다. Maxence와 Oxana 모두 재택근무를 할 때 집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데 애를 먹었습니다. 두 사람의 해결책은 Sweepy였는데, 특정한 날 특정인에게 집안일을 할당하는 스마트 홈 청소 일정 관리 앱입니다. 이 커플은 자폐증과 ADHD를 앓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이 만든 앱을 다운로드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집안일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말합니다. 그들은 이제 어린이들도 집안일에 참여하도록 장려하기 위해 포인트와 보상 기능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프랑스의 이야기를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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