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에도 가장 혁신적인 앱과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선구적인 크리에이터를 축하하는 또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스웨덴의 승마 훈련 플랫폼에서 한국의 느긋하게 즐기는 낚시 게임까지, 창업자와 그들의 작품에 담긴 흥미로운 #WeArePlay 스토리를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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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rid는 열렬한 승마 애호가로서 항상 이 스포츠의 사회적 측면을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승마에 대한 열정을 온라인에서도 이어가고 싶었던 그녀는 승마에 특화된 스포츠 플랫폼을 찾을 수 없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그래서 Ingrid와 공동 창업자 Totta와 Erika는 직접 마케팅, 프로그래밍 및 경제에 대한 공동의 경험을 모아 승마에 대한 트레이너와 콘텐츠에 대한 접근성의 대중화을 목표로 하는 플랫폼인 Ridely를 만들었습니다. 그 이후로 미국 승마 연맹과 파트너십을 맺고 “앱을 더욱 발전시키고 회원들의 승마 경험을 향상시킬 방법을 끊임없이 혁신하고 모색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들 창업자는 현재 전문가 프로그램을 만들고 월간 승마 챌린지를 운영하고 소셜 피드를 추가하여 토론을 유도하고 커뮤니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제 세계의 반대편인 인도네시아로 가봅시다. Johanes는 항상 거침없는 상상력과 머릿속에 끊임없이 새로운 아이디어가 넘쳐나 원래는 작가가 되려는 포부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롤플레잉 게임에 매료되면서 자신의 스토리텔링을 게임 장르로 전환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래픽 아티스트 Meiky와 협업하면서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애니메이션에서 영감을 얻은 판타지 어드벤처 RPG Epic Conquest를 구상했습니다. 의식적으로 마케팅 노력을 하지 않았는데도, 이 게임은 큰 인기를 얻었고 후속작인 Epic Conquest 2도 출시했으며 현재 더 많은 속편을 준비 중입니다.
다음은 한국의 영곤입니다. 업계에서 많은 경험을 갖춘 영곤은 20년 넘게 게임 산업에 종사해 왔습니다. 하지만 그가 해외 잠재고객에게 다가간다는 목표로 자신의 스튜디오인 Nexelon을 시작하기로 결심한 건 2017년이었습니다. 영곤은 자신의 인기 타이틀인 Fishing Life에서 "마음을 진정시키고 플레이 방법이 복잡하지 않으면서 수중 세계를 실제로 보여주는 낚시 게임을 만들고 싶었다"며 부드럽게 일렁이는 파도와 고요한 호수와 산이 등장하는 장면을 배경으로 취미로 즐기는 낚시의 차분한 감성과 분위기를 묘사했습니다. 그는 출시가 예정된 게임에서도 계속해서 평온이라는 테마를 견지할 예정인데, 이 게임은 플레이어가 오염된 지구를 복원하기 위한 자원을 찾기 위해 다른 행성을 탐험하는 에코 SF 게임입니다.
마지막으로 리투아니아의 Victoria와 그녀의 남편 Michail와 남편의 형제인 Sergej로 이루어진 드림팀입니다. 그들은 어린 시절부터 게임 제작에 몰두했습니다. 아직 대학생이던 시절에 첫 번째 타이틀을 출시했으며, 거기서 올린 수익을 즉시 활용하여 자체 스튜디오 Nordcurrent를 만들었습니다. 인기 게임 Cooking Fever에서 플레이어는 전 세계의 요리에서 영감을 얻어 이것저것 실험을 해보면서 다양한 요리를 재빨리 차려냅니다. 최근에는 팬케이크 뒤집기 레스토랑 옵션을 추가했으며 밸런타인데이와 같은 테마가 있는 기념일을 중심으로 라이브 요리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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